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이 앞으로 러시아에 포탄을 더 많이 줄 수 있다면서도 북한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북한의 무기 지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결정적인 것이 될지 의문"이라면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러 정상회담 전부터 김정은 위원장이 무기 거래를 위해 푸틴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고 공개하면서 두 나라가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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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미 합참의장 "북 무기, 우크라전 영향 적을 듯"
미 합참의장 "북 무기, 우크라전 영향 적을 듯"
입력
2023-09-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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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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