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법관의 독립과 약자 보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 "사법부 신뢰 회복의 길은 오직 국민을 위한 '좋은 재판'에 있다는 사명감으로 나선 여정이 끝났다"며, "모든 허물은 제 탓으로 돌려 꾸짖되, 법관들에겐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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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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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퇴임식 "모든 허물 제 탓, 법관에 성원 보내달라"
김명수 퇴임식 "모든 허물 제 탓, 법관에 성원 보내달라"
입력
2023-09-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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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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