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자유형 100m 2위로 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미터 예선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미터 예선에서 48초 54의 기록으로 전체 2위에 올랐습니다.

이호준은 49초 24, 전체 7위로 결승에 나서게 됐습니다.

황선우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판잔러는 48초 66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100미터 결승은 오늘 밤 9시 26분에 열립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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