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2관왕에 오른 김우민 선수가 주종목 자유형 4백 미터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우민은 조금 전 끝난 4백 미터 예선에서 3분 49초 03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해 오늘 밤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3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탁구 신유빈은 단식 16강전에서 싱가포르 선수를 4대0으로 꺾고 8강에 올랐고 오후엔 여자 복식 16강전과 혼합복식 준결승전에도 출전합니다.
한편,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늘 북한과 구기 종목에선 처음으로 남북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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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묵
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탁구 신유빈 단식 8강행
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탁구 신유빈 단식 8강행
입력
2023-09-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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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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