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고위 간부가 북한이 하마스의 동맹국이며 언젠가 미국을 함께 공격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하마스 고위간부 알리 바라케는 레바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개입할 날이 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등을 거론하면서,하마스를 돕는 주요 국가인 이란은 미국 본토를 공격할 역량이 없지만 북한은 그럴 역량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전재홍
하마스 고위간부 "북한은 동맹국, 언젠가 함께 미국 공격할 수도"
하마스 고위간부 "북한은 동맹국, 언젠가 함께 미국 공격할 수도"
입력
2023-11-06 12:15
|
수정 2023-11-06 12: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