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이 미국 할인행사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늘(20일)부터 2주간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위해성분이 확인되면 통관 과정에서 폐기되거나 반송될 수 있다"며 "해외직구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위해성분이 포함돼 있는 지 먼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내 반입이 제한된 해외직구 위해 식품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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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솔잎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해외직구 식품 집중 점검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해외직구 식품 집중 점검
입력
2023-11-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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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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