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에 대해 "지하철에서 시위가 불가능하도록 역사 진입을 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전장연 측이 출근시간대에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운행방해 시위를 벌여, 약 47분 동안 열차가 지연됐고 불편 민원이 139건 접수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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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변윤재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지하철역 진입 원천 봉쇄"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지하철역 진입 원천 봉쇄"
입력
2023-11-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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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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