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10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원외 인사들의 탈당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순천 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천하람 변호사는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을 선언하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준비 중인 가칭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6선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석현 전 의원이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민주 세력 최후의 안전판이자 제3의 선택지인 이낙연 신당을 만들고 있다"면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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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신재웅
천하람 "이준석 신당"‥이석현 "이낙연과 신당"
천하람 "이준석 신당"‥이석현 "이낙연과 신당"
입력
2023-12-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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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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