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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로봇들의 민첩한 액션 '트랜스포머 7'

거대한 로봇들의 민첩한 액션 '트랜스포머 7'
입력 2023-06-09 15:16 | 수정 2023-06-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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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랜스포머가 동물 로봇군단으로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이외에도 공포,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이번주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개봉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이번주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 리포트 ▶

    수백년 간 페루의 깊은 숲에서 은신하던 동물 로봇군단 '맥시멀'이 깨어납니다.

    "이건 우리 모두의 운명이 달린 일이다. 유니크론이 오고 있다."

    우주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을 막기 위해 '오토봇' 군단과 '맥시멀'은 힘을 합칩니다.

    "(얼마나 큰데?) 음‥행성을 삼킬 정도니까, 그것보다 훨씬 크겠지?"

    시공간을 뛰어넘게 해주는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거대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시작해볼까?"

    <트랜스포머>의 7번째 시리즈 <비스트의 서막>에서는 로봇들의 민첩한 액션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스티븐 카플 주니어/<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감독]
    "영화 마지막 부분에 오토봇과 맥시멀, 인간까지 함께 힘을 합쳐 싸우는 장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을 정말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송? 송이여라 송? (송이여라 송~) '질투' 일 잘해~ (맡겨주세요, 군수님~)"

    스타트업 대표 '혜수'는 욕심 많은 군수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손발 안 맞는 직원들을 이끌고 망하기 일보 직전의 지역축제를 살려낼 수 있을까요.

    [김홍기/<익스트림 페스티벌> 감독]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혹은 누가 눈길을 주고 있나 이 일을 진심을 다해서 하는 게 나한테 어떤 의미가 있지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인물들에게 주고 싶었어요."

    MBC뉴스 장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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