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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의 '네이버 복제' 피싱사이트 포착"

국정원 "북한의 '네이버 복제' 피싱사이트 포착"
입력 2023-06-14 14:04 | 수정 2023-06-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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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실시간으로 복제한 이른바 '피싱사이트'를 만들어 해킹 시도를 벌인 정황이 포착됐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의 가짜 '네이버'는 실제 네이버 메인화면의 실시간 뉴스와 광고 배너 등을 베끼고, 뉴스와 증권·부동산 등 세부 메뉴도 동일하게 꾸민 걸로 조사됐습니다.

    국정원은 정상적인 네이버 도메인 주소가 아닌 경우 당장 접속을 중지해달라"며 해당 사이트 접속 차단 조치를 추진하고 해킹조직의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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