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약품 제조공장에서 유독 물질인 메틸 알코올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작업자 30명이 대피했고, 소방당국이 위험물안전팀 등 인력 42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현장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오늘 오전 9시 44분에 화성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창문을 닫고 호흡기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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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변윤재
경기도 화성 약품 제조공장서 '메틸알코올' 누출
경기도 화성 약품 제조공장서 '메틸알코올' 누출
입력
2023-06-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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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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