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접속을 차단한 북한의 체제 선전용 유튜브 채널들이 아예 폐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측은 "적용할 수 있는 미국의 제재와 무역 준수 법률을 지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정책에 따라 채널을 페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규정을 적용해 채널을 폐쇄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는 앞서 '우리민족끼리'와 '조선의 오늘' 등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도 약관 위반을 이유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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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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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국서 접속 차단한 북한 선전 채널 '폐쇄'
유튜브, 한국서 접속 차단한 북한 선전 채널 '폐쇄'
입력
2023-06-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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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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