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3년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창설한 세계청년대회는 2~3년 간격으로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며, 전 세계에서 1백만 명 넘는 청년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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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윤성철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
입력
2023-08-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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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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