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국내외 경제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데 중동 상황까지 지금 겹쳤지 않습니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접경 지역인 하마스가 충돌하면서 세계 경제가 어떤 파장을 영향을 받을지 짚어 보겠습니다. 당장 유가가 걱정인데. 공습 처음만 해도 급등했단 말입니다. 그러다가 어젯밤에 보니까 진정되는 것 같아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이스라엘도 그렇고요. 팔레스타인도 그렇고 세계 경제에서 이들 나라가 비중이 크지 않잖아요. 영향권 상호 작용도 거의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날 특히 발발과 함께 굉장히 긴장했던 것은 실은 이 전쟁이 거의 중동 전역으로 확전이 되면서 결국 중동에 있는 유가, 국제 유가를 건드리면서 이것이 다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금리를 자극하고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을 끌어내렸는데 여기까지 걱정을 했던 그런 대목이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까 첫날은 국제유가가 장중에 4% 이상 급등을 했다가 오히려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가 이스라엘도 그렇고 팔레스타인도 그렇고 자체적으로 무슨 유전이 있는 곳들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우려했던 것은 앞서 뉴스에도 나왔지만 결국 이 배후에 이란이 있다. 그리고 미국이 너 이란 너희가 하마스를 지원했어? 우리가 출동한다. 마치 미국과 이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리전 양상으로 가게 되고 이게 커지면서 사우디도 들어오고 나아가서 러시아까지 터키까지 들어온 이 모양을 걱정을 했었는데 아직까지는요. 향후는 확전 조짐이 어떨 때 될지 모르겠으나 일단 나오는 이란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하고요. 미국이 벌써 최소 14명이 사망했지만 미국 역시도 지상군 투입을 한다거나 이렇게 또 극단적으로 나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유가가 다시 85달러 배럴당 86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어서 현재까지는 조금 한숨 돌린 분위기다 이렇게 보입니다.
◀ 앵커 ▶
하마스 기습 공격 이후에 각국의 증시는 어땠는지 볼까 하는데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을 했어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우리 추석 연휴라든가 우리 외전을 못 했던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에 실질적으로 상당히 빨간불이 들어왔었어요. 이대로 더 가면 시장이 무너질 것이다, 저희가 항상 선 넘지 말라. 선 이야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달러 가치를 이야기하는 달러 인덱스는105.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전세계의 시중 금리라고 볼 수있는데 이거 4.5%. 그래서 105, 4.5%는 넘으면 안 된다.
◀ 앵커 ▶
그게 선이었는데.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거였는데 그냥 넘어버렸죠. 그래서 달러 인덱스는 106, 107까지 육박하는 107은 가지 않았습니다만 금리는 더 튀어올랐어요. 10년물 국채금리는 4.5는커녕 4.6, 4.7까지 올라가면서 이대로 가면 이제는 자산 시장을 볼 이유가 없죠. 아주 쉽게 말해서 은행에 가도 5%, 6% 주는데 누가 주식을 하겠으며 이렇게 빚이 많은데 앞으로 대출 금리를 튀어오르면 빚갚는 데 허덕이고 이런 상황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괴로워하고 저도 여기에서 이대로 끝난단 말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여기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태까지 터지면서 진짜 여기서부터 추락인가 보다 생각을 했는데 역설이 바로 이 대목에 사실은 터졌어요. 그러니까 왜 그러냐면 보통 전쟁이 나게 되면 금리도 튀어 오르고 달러도 강해지고 해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시장이 요즘에 항상 뒤통수를 치는데 이렇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이 터지게 되니까 갑자기 연준과 여기에 대한 분위기가 바뀌게 된 거예요.
◀ 앵커 ▶
11월에 무조건 한 번 더 금리 인상할 거다. 이게 시장의 지배적인 시각이었는데 이런 변수가 생겼으니 금리 올리는 거 안되겠는데? 이렇게 됐다는 거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바로 그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금리 인상이냐는 분위기가 촉발되면서 오히려 시장 금리가 4.7, 4.8 가던 게 4.6까지 뚝 떨어졌고요. 달러 인덱스도 105까지 다시 내려오게 되는 다시 금리가 떨어지고 달러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게 되면서 주식 시장은 계속 오르게 된 거였고요. 이 와중에 연준의 분위기가 또 확 바뀝니다. 그제, 어제, 오늘부터 또 바뀌게 되는데 비둘기파라고 해서 금리 충분히 올렸어 이제 내릴 거야 이런 사람들은 늘 그런말을 하니까 빼고요. 특징적인 것은 매파, 더 올려야 해. 아직 긴축적이지 않아, 갈 길이 많아 이런 분들이.
◀ 앵커 ▶
돌아섰다는 거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확 돌아섰어요. 닐 카시카리라고 연은 총재, 이분은 투표권도 있는 분이고 아주 강성인 분인데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현재 장기 금리가 충분히 올랐다. 그러니까 10년물 금리가 4.6, 4.7까지 오르지 않았느냐. 그런데 굳이 금리 인상이 필요한가.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요. 로리 로건 달러스 연은 총재 같은 경우에도 이런 상황에서는 굳이 금리 인상이 필요없다. 지켜보자고 하면서 매파 인사들이 바뀌니까 우리가 지금 막 금리가 막 튀어올랐던 여러가지 이유 중에서는 11월에 갑자기 올릴 것 같아서 금리가 올랐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 안 올리네? 그러면서 금리가 떨어지고 달러도 약세가 되고 시장은 오르게 되는 이런 상황이 나오게 돼서 이게 참 요즘은 항상 사후약, 이게 사후적으로.
◀ 앵커 ▶
해석을 하는 거지.
◀ 정철진/경제평론가 ▶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러면 저러고 저러면 이러고는 안 맞는 거예오.
◀ 앵커 ▶
평론가로서 이제까지 견지했던 공식들이 맞아 떨어지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거의 안 맞는 것 같아요.
◀ 앵커 ▶
당혹감이 있으신것 같아요. 그러면 중동 사태가 어떻게든 진정이 되어야 할 텐데 만약에 진정이 되지 못하고 이게 장기화 된다. 그런 조짐이 보였을 때 변수와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어쨌든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는 이 두가지 변수가 결국 우리 경제에는 어떤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계속 말하는 우리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엮이는 교집합은 유가입니다. 국제 유가 하나이긴 한데 현 상황에서 이게 뭐 갑자기 헤즈볼라, 헤즈볼라가 개입한다든가 이란이 알고 보니까 우리였어라든가 아니면 미국이 추적했는데 이란이 있었네라고 하면서 판을 더 키우지 않는 이상 이건 장기화된다고 하더라도 큰 틀에 있어서 유가라든가 우리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현 상황에서 어느 정도 너무나 안타까운 비극이지만 경제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더 와 닿는 것은 역시 금리에 대한 트리거들. 지금 기승 전 금리거든요. 금리는 결국 뭐냐 10월 31일 11월 1일에 있을 미국의 11월 FOMC 회의에서 금리올리냐 내리냐인데. 현재 기조로 보면 또 금리 동결이 굉장히 우세하단 말입니다. 그리고 이 결정타는 오늘 밤에 나오게 될미국의 9월 생산자 물가 지수. 그리고 내일이 결정타죠. 내일이 소비자 물가 지수가, 물가 상승률이 나오거든요. 그 상황을 조금 봤을 때 특히 근원 CPI가 어떻게 되느냐, 내일 밤 9시 반에 나오게 될 텐데요. 근원 물가, 근원 CPI가 현재 시장에서는 아직도 4자를 보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먼저 나왔던 근원 CPI 같은경우에는 3.9가 나와줬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9월 근원 CPI가 4 자가깨지는 지금 현재 4.1로 예상하고 있는데이게 3.9 정도가 나오면 이건 거의 11월 동결의 쐐기를 박거든요. 그러니까 중장기적으로는 예측을 못하고 당장 11월까지도 단기적으로 본다면 오늘밤 내일 나오게 되는 CPI에서 좀 더 동결의 확신을 준다면. 무섭도록 치솟았던 금리가 또 뚝 선아래로 다시 내려올 수 있겠고 그렇게 될 경우에 우리가 과도하게 주식이 조금 빠진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것들도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 같은데.
◀ 앵커 ▶
환율도 안정이 될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환율도 지금 1340원 넘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 앵커 ▶
넘었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50원까지 갔다가 오늘 한 1339, 1340 딱 그 우리가 말하는 선, 거기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거든요. 결국 이것도 오늘 밤, 내일 밤 나오게 될 미국의 물가 지표를 보면 큰 틀에서는 11월 FOMC의 전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삼성전자 이야기를 해볼게요. 3분기 그러니까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영업이익이 나왔는데 2조 4000억 원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올 들어서 첫 조 단위의 실적인데 이거 어떤 의미라고 봐야 합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다행인 거죠. 보통 삼성전자가 분기 석 달 동안 10조, 11조씩 벌던 회사였는데 월 1분기, 2분기.
◀ 앵커 ▶
조도 안 됐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조도 안 됩니다. 6000억 8000억이었고요. 3분기에 뚜껑이 열렸는데 속보치입니다. 영업이익이 2조 4000억. 조 단위라고 말씀하셨는데 2조억을 넘게 됐고요. 시장 예상치가 2조 2000억 이 정도 됐으니까.
◀ 앵커 ▶
그것보다 웃돌았네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웃돌았어요. 깜짝 실적이라기보다는 그래도 잘했다정도의 평가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오늘은 속보치였기 때문에 카테고리, 분야별로는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략 여기에서 2조 4000억 원정도의 영업 이익이 나왔다고 하면 반도체 부문에서 적자는 적자인데 적자 폭을 꽤 줄였을 것 같다라는 그런 예상이 일단 가능하고요. 또 하나가 스마트폰, 이거 모바일, 이렇게 말을 하는데 상당히 선전한 것 같아요. 플립 폴더 이런 부분인데 지금 예상치가 이쪽에서 한 3조 원대 이상, 지난번에도 3조 원은 나왔는데 한 3조 5000억 정도가 나오지 않았을까. 그래야 2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나오게 되면서 이런 추이라면 이제 이게 반도체가 아직도 바닥을 찍었다고는 분분하지만 이쯤이면 바닥을 찍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가능하게 될 것이고요. 그러면서 4분기를 기대할 수 있지 않나. 특히 2차 감산까지 하게 되면서 가격 바닥은 본 거 같거든요. 그런데 재고가 정점을 직고 내려오면 이 재고 감소 부분만 확인이 된다면 상당 부분 나머지 4분기에는 조금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선전할 수 있지 않을까. 삼성전자가 선전을 하면 한국 경제가 이게 큰 틀에서 무역 수지가 개선이 되는.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이게 모두가 연관입니다. 4분의 1이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 앵커 ▶
그래서 모두가 삼성전자 실적이 나오면 주목을 하는 건데. 이거는 작년 동기 그러니까 같은 동기 작년 3분기와 비교를 하면 이번에 77.9%가 감소한 거잖아요. 그 원인은 뭐예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역시 반도체 불황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반도체 반도체 했는데 한순간에 반도체 겨울이 찾아오게 된 것이었고요. 여기에 핵심 중의 하나는 중국입니다. 중국 경제가 워낙 빠르게 무너졌고 우리가 지금이야 중국 돌아다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했지 작년 3분기, 4분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 어떤 지역은 밖에도 못 나갔어요. 봉쇄령이 어마어마하게 길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중국이 저렇게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같이 반도체까지도 무너졌었고요. 특히 우리나라는 50%를 중국에 수출하게 되니까. 그리고 연초에 빠른 회복을 기대했는데 이게 너무나 더디고 지금 10월까지 와버리면서 결국 반도체 회복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세계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도 있겠습니다만 하나를 뽑자면 역시 중국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겠고 결국 나머지 석 달도 중국이 지금 뭘.
◀ 앵커 ▶
중국에 달렸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달린 것 같아요.
◀ 앵커 ▶
그러니까 오늘 삼성전자의 발표가 전년대비 실적은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는 웃돌았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평론가께서 보시기에는 4분기라든지 향후에 오름세로 갈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시는 거로 알아듣겠습니다. 요즘 고금리 상황에서도 자영업자들의 대출 수요가 줄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 어떻게 봐야 합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김종민 의원 자료 같은데요. 6대 은행권을 조사를 했더라고요. 6대 은행을 봤을 때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에 100조원이 자영업자 대출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6대 은행이고요. 아마도 자영업자 대출 거의 210조, 220조 3년 반 사이에 늘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업종, 이게 3년 반 동안 200조 이상 늘어났다는 건 이제 못 갚는 상당부분은 부실화가 될 거라는 것을 각오를 해야 하겠죠. 당국도 그렇게 준비를 해야 하겠고요. 그런데 최근에 또 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조금 부실화 또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는 부분들이 우려스럽다는 건데요. 현재 6대 은행만 봤을 때는 자영업자 부채, 연체율이 0.45%. 보통 우리가 0.5% 넘으면 약간 위험하다 1% 넘어 버리면 여기에서부터 관리를 해야한다, 시중은행이니까요. 그렇게 되겠고 아마 신용보증기금 이런데는 아마 5, 6% 연체율 이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거의 7, 8%는 나와 있을 것 같아서 이제 자영업자의 대출 특히 너무나 안타까운게 우리가 그렇게 지원하고 자영업자 사장님도 빚내고 했었던 것이 코로나만 끝나면 경기 돌아가면서 빠르게 만회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앵커 ▶
경기가 빨리 회복되지 않는 게.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인플레이션이 터진 거죠.
◀ 앵커 ▶
원인이네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거기에 뭐 인건비 올라, 전기료 올라. 인플레이션에 짓눌렸고요. 또 하나가 이자를 내야 하는데 유예가 풀리게 되는데 다른 쪽에서 빌린 돈도 고금리가 와 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분들의 실질소득도 감소하고 빚도 제대로 못 갚는 이런 상황이 되고 있어서.
◀ 앵커 ▶
그러니까요.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줄어야 하는 게 공식이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살기가 힘드니까 또 대출을 끌어다 쓸 수밖에 없는. 그래서 지금 대출이 늘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연체율이 이렇게 높아지는 건 만만치 않은 파장이 있을텐데 정부는 지금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현재는 저리로 대환 대출을 해준다든가 아니면 뭐 향후 선거가 있기 때문에 선거 이후에 뭐가 나오겠지만 내년 선거 이후에. 채무 부분에 대한 어떤 뭐 진짜 대책은 이제는 꺼내 놓아야 하지 않겠냐 이게 항상 보면 빚 문제, 부실 문제가 어려워, 어려워, 어려워 이렇게 되지 않고요. 누르고 있던 게 그냥 확 폭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때는 못 막는 경우가 대부분이 있어서 지금 가계 부채도 문제고요. 국가 부채 다 문제지만 1순위는 자영업자대출 문제에 대한 정말 준비는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외전
[뉴스외전 경제 '쏙'] 중동 불안까지 덮친 세계경제 전망은?
[뉴스외전 경제 '쏙'] 중동 불안까지 덮친 세계경제 전망은?
입력
2023-10-11 15:47
|
수정 2023-10-11 16:0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