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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이준석, '반윤석열' 앞자리 서고 싶은 것"

[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이준석, '반윤석열' 앞자리 서고 싶은 것"
입력 2023-11-20 15:16 | 수정 2023-11-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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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원책 변호사

    Q. 주말 사이에 민주당의 현수막 내용이 화제였습니다. 청년을 비하하는 듯한 민주당의 홍보 현수막, 어떻게 보셨나요?

    Q. 민주당은 노인 비하 발언으로 선거에서 큰 어려움 겪었던 경험이 있죠. 오늘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조정식 사무총장이 고개를 깊이 숙였습니다. 그럼 이제 이 부분은 총선을 앞두고 정리가 되는 수순으로 갈까요? 어떻게 보세요?

    Q. 이준석 신당 여쭙겠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이준석 신당을 회의적으로 보시는 말씀, 여러 차례 하셨는데. 주말이 지난 오늘 아침까지 지지자 연락망이 4만 명 넘었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Q. 그러면 이제 이준석 전 대표는 4만 표 가운데 4만 명 모인 가운데 수도권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에 대구, 경북이다. 이렇게 분석도 했던데요. 그러면서 10만 모집이 목표다, 이런 이야기도 했고요. 그래서 정치적으로 이게 얼마나 큰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서 사람들은 긍정적으로도 보는데 변호사님은 그게 정치적인 세와 관련이 없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Q. 국민의힘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과 함께 가는 게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러브콜을 보낸다. 이런 해석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한동훈 장관 좀 여쭐게요. 한동훈 장관 보시기에 이제 그냥 정치 행보는 시작한 거고요. 이게 국민의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국민의힘으로서는 도움이 되는 것인가.

    Q. 일각에서는 어쨌든 적극적인 한동훈 장관이 메시지를 내는 것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서 윤 대통령의 어떤 결단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도 보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민주당에 대해서는 좀 포괄적으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 안에서는 비명계의 움직임이라든지 이낙연 전 대표의 어떤 역할론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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