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이준석 "내일 총선이면 100석 이하인데 윤대통령은 '윤핵관'에게 희망고문당할 것"

출연: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Q. 현안들을 여쭙기에 앞서서 요즘 신당 창당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난주에, 지난번에 나오셨을 때 이혼 숙려 기간이다 하셨는데 기간 끝나가지 않습니까? 어떻게 되셨어요?

Q. 요즘 제일 많이 들으시는 질문 중의 하나가 탈당 왜 빨리 안 하냐 이거일 거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Q. 이번에 대통령이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를 직접 한 게 사실상 처음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Q. 지금 윤석열 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씀을 하셨고 달라지지 않고 있다. 희망을 계속 갖고 있지만 지금 보니까 더 처참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신데 엊그제 용혜인 의원이 출연을 했을 때 진보 진영 개혁 연합 신당 추진한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보수 쪽에 신당 추진하고 있는 이 대표님을 향해서 지금 말하고 있는 것 반영 밖에 더 있냐. 국민의힘과 세계관이 뭐가 다른지. 우리 정치가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미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 않냐. 그래서 그 신당 창당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되게 비판을 했거든요. 반론하시면요?

Q. 오늘 국회의 가장 큰 이슈가 방통위원장 탄핵안이었는데 결국 이동관 위원장이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 이거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오늘 예상대로 국무회의에서는 대통령의 거부권 재의요구권이 제의가 됐고 이 부분은 아직 재가되지 않은 상황인데 이 부분도 예상대로 바로 재가를 할 것으로 보이십니까?

Q. 이제 12월이 됐고요.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에 대한 쌍특검도 곧 국회에서 처리가 될 겁니다. 이것도 대통령이 모두 거부권 행사할까요?

Q. 민주당과 관련해서 어제 대장동 관련해서 첫 판결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건 어제 판결의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아까 이낙연 전 대표 말씀을 하셨으니까 여느 때와 달리 발언 수위가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비명계 구심점으로서 이재명 대표를 직격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앞으로의 이 전 대표의 행보는 어떻게 예측을 하십니까?

Q. 국민의힘 얘기도 좀 해보면 최근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발언에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은데 그건 일단락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제 인 위원장이 중진 지도부 험지 출마 공식안으로 지도부를 압박하면서 본인이 끝까지 이거 마무리하겠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공관위원장 자리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고 김기현 대표가 굉장히 바로 즉각적으로 거절을 했지 않습니까?

Q. 그 선의가 결국에는 국민에게 감동을 줄 것이기 때문에 빨리해라, 이렇게 지도부를 압박하고 있는 건데 김기현 지도 체제에 대해서 대표님께서는 계속해서 오래 못 갈 거라는 말씀을 반복해서 하셨는데 지금 모양을 보면 김기현 대표 체제는 굉장히 공고히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거든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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