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인데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 동안에도 2도 안팎을 보였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4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그래도 한낮에는 6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4도가량이 높겠습니다.
이후로도 추위가 조금씩 풀리면서 월요일 무렵에는 서울의 낮 기온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씩 눈과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인천과 경기 서해안 부근에서는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고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지역에서는 밤사이에 1cm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4도, 대구가 영하 1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 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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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박하명 캐스터
[날씨] 추위 차츰 풀려‥호남 서해안·제주 가끔 눈·비
[날씨] 추위 차츰 풀려‥호남 서해안·제주 가끔 눈·비
입력
2023-12-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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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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