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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이낙연·김부겸·정세균 '반 이재명' 연합하면 '뉴민주' 바람 불 것"

[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이낙연·김부겸·정세균 '반 이재명' 연합하면 '뉴민주' 바람 불 것"
입력 2023-12-04 15:22 | 수정 2023-12-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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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원책 변호사

    Q. 변호사님 출연하실 때마다 국민의힘 혁신위, 보수 정체성부터 바로 세워야하는데 엉뚱한 거 한다. 그래서 실망스럽다 말씀하셨는데요. 지난주 인요한 위원장이 중진 용퇴 혁신안 오늘까지 답 달라 최후통첩하면서 김기현 대표는 사실상 수용 불가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최고위 일단 혁신위가 보고를 하지 않았고요. 스스로에 대해서 공천관리위원장 달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고요. 조기 종료 수순으로 들어갈 것 아닌가 이런 시각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런데 김기현 대표가 전권을 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부터 공동운명체처럼 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조기 해체 수순으로 가게 된다면 김기현 지도부가 위태롭지 않겠냐. 그런데 사실은 그런 시각이 많았었는데 지금 분위기는, 당 지도부는 공동운명체로 가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거든요.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Q.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뭔가를 얻기 위해서 저런 행보를 했나, 지금 여권에서는 공관위원장과 관련해서도 진짜 그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라 혁신안을 그만큼 받아들이라는 강한 압박의 메시지라고 해석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국민의힘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 그걸 여쭤보면.

    Q. 친윤으로 분류가 되는 장제원 의원 행보에 대해서 최근에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최근에도 의정보고서를 통해서 "사상구민을 정성껏 섬기겠다"고 밝혔는데, 그전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간증 내용도 있었고 버스 동원해서 지역구 행사도 했고 이런 걸 보면서 일각에서는 시간을 벌면서 결국에는 지역구민들과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시각이 있는가 하면 절대 지역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반발의 메시지다.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세요?

    Q. 김기현 대표 그래서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는 체제로 총선 준비를 순서대로 밟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김기현 대표 지도부가 총선을 치르게 되면 지금 민주당의 리스크 때문에 갖는 반사이익 외에 국민의힘이 보여줄 수 있는 어떤 새로운 쇄신과 감동은 뭐가 있을까요?

    Q. 이낙연 전 대표 이야기해볼게요. 최근에 연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 비판을 내놓고 있고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선택지가 나와야 된다. 이렇게 제3 지대 신당의 공감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총리들과의 만남, 행보가 이어지고 그래서 신당으로 갈 것인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러면 이재명 대표는 물러나지 않을 테고 하지만 이 과정 중에서 더 이상 민주당 희망이 없다. 민주당으로서는 총선 못 치르겠다. 이런 상당수 의원들이 탈당을 하든 분당의 형식이든 그런 식으로 해서 그 구심점에 이 전 대표가 있을 것이다. 이낙연 전 대표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Q. 윤석열 대통령의 개각이 오늘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개각되고 있는 이 인사들에 대해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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