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필요한 극자외선 기술을 한국에서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전자와 ASML은 12일 네덜란드 ASML 본사에서 열린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극자외선 공동 연구소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구소는 국내 수도권에 설립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ASML이 7억유로 우리 돈 약 1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노광장비 개발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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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욱
정동욱
ASML·삼성, 한국서 '차세대 노광기술' 공동 개발
ASML·삼성, 한국서 '차세대 노광기술' 공동 개발
입력
2023-12-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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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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