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현지시간 8일 오전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에 도착해 본격적인 구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구호대는 외교부와 소방청·코이카 그리고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군인 등 118명으로 구성됐으며,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탐색구조팀을 중심으로 꾸려져 가지안테프 등 피해가 극심한 남동부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MBC뉴스
엄지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현지 도착‥본격 구호활동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현지 도착‥본격 구호활동
입력
2023-02-08 17:01
|
수정 2023-02-08 17:0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