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국방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외부인 출입 기록 등을 관리하는 운영지원과를 중심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육군 참모총장 공관 CCTV 영상에 역술인 천공이 등장하지 않아도 중요 참고인이라며, 조만간 직접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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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김태윤

경찰, '천공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
경찰, '천공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
입력
2023-03-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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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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