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불법 판매 일당 검거 경찰에 감사패

국내 방송 콘텐츠를 해외 교민들에게 불법 송출해온 일당을 검거한 사건과 관련해, MBC가 피해를 입은 방송사들을 대표해 부산경찰청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7년 동안 국내 방송사 콘텐츠 25만 건을 22개 나라 교민 2만 5천여명에게 돈을 받고 무단 판매해 3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일당 7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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