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과 하지통증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됩니다.
방역당국은 어패류의 날 것 섭취를 피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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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박소희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익혀 섭취"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익혀 섭취"
입력
2023-06-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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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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