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북한의 '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잔해물을 인양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만리경 1호' 추정 물체 인양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우리 군은 관련 작전 및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군이 지난주 북한의 '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국방과학연구소로 이송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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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홍의표
홍의표
군 "북한 '정찰위성' 인양 보도, 사실과 달라"
군 "북한 '정찰위성' 인양 보도, 사실과 달라"
입력
2023-06-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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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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