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정동욱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논란 해명‥야 "국정조사"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논란 해명‥야 "국정조사"
입력 2023-07-10 17:01 | 수정 2023-07-10 17:02
재생목록
    국토교통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노선과는 다른 노선이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다뤄진 것과 관련해 "두 조사의 특성상 충분히 빚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브리핑에서 "예타는 국가사업이 앞으로 후속 절차를 밟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일종의 신체검사"라며 "여기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면 군대에 가고, 군대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게 타당성 조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