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이 보도전문채널 YTN 지분 1300만주의 최종 인수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한전KDN, 한국마사회 등 매각 측은 유진그룹이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진그룹이 제시한 인수가는 3199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최다액출자자 변경을 심사하게 되고, 심사는 통상 2~3개월 소요돼 최종 여부는 올 연말 혹은 내년 초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심사 결과 문제가 없다면 유진그룹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MBC뉴스
신지영
유진그룹, YTN 최종 낙찰‥인수가 3천199억 원
유진그룹, YTN 최종 낙찰‥인수가 3천199억 원
입력
2023-10-23 17:00
|
수정 2023-10-23 17: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