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출몰 대응을 위해 구성된 정부 합동대책본부는 오늘 빈대 발생 의심신고 건수와 대처 상황 등을 보고해달라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전달했습니다.
본부는 오늘 중으로 발생 현황을 파악한 뒤, 내일부터 확산 방지를 위한 '빈대 현황판'을 만들어 운용할 계획이며 해당 현황판의 외부 공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부터 오늘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질병관리청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는 모두 11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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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유서영
'빈대 습격'에 전국 단위 현황판 만든다
'빈대 습격'에 전국 단위 현황판 만든다
입력
2023-11-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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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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