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소주 도매가를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류 유통 질서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이 단체는 전국 도매사업자 천 100여 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오늘 소주와 테라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약 7% 인상했고, 오비맥주는 지난달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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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공윤선
주류도매업단체 "소주 출고가 인상에도 도매가 동결"
주류도매업단체 "소주 출고가 인상에도 도매가 동결"
입력
2023-1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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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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