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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확진자도 같은 교실서 시험"

내일 수능‥"확진자도 같은 교실서 시험"
입력 2023-11-15 16:56 | 수정 2023-11-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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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수능 당일인 내일 유의해야 할 사안을 전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수능 시험일인 내일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간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만 허용되고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을 갖고 시험장 시험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습니다.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전원을 끄고' 제출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은 방역기준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다만 확진자는 시험장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점심을 먹는 것이 권고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KF94,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전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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