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배주환

주택담보대출 17조 급증‥가계빚 또 역대 최대

주택담보대출 17조 급증‥가계빚 또 역대 최대
입력 2023-11-21 16:58 | 수정 2023-11-21 16:59
재생목록
    '포괄적 가계 빚'을 뜻하는 가계신용 잔액이 올해 9월 말 기준 1천875조 6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 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신용 중 가계대출은 3분기 말 잔액이 1천759조 1천억 원으로 역시 역대 최대였는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1천49조 1천억 원으로 2분기보다 17조 3천억 원 급증하며 최대 잔액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 경기 회복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이 늘고 판매신용도 세 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전체 가계 신용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