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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낮, 추위 차츰 풀려‥동해안 화재 주의

[날씨] 주말 낮, 추위 차츰 풀려‥동해안 화재 주의
입력 2023-12-01 17:03 | 수정 2023-12-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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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첫날인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0.4도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도 영하 4도 안팎으로 춥겠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6도로 오늘보다 5, 6도가량이 높겠고 월요일 낮 기온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오늘로 15일째, 경북 울진 등지는 14일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시속 55에서 90km 이상의 순간 돌풍까지 더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 서해안과 인천 등지에는 눈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영하 4도, 대구가 영하 1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 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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