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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포근한 바람, 기온 더 올라‥동해안 대기 메말라

[날씨] 포근한 바람, 기온 더 올라‥동해안 대기 메말라
입력 2023-12-07 17:05 | 수정 2023-1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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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동안에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면서 바람에도 차츰 힘이 빠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11.4도로 예년 수준을 6도가량 크게 웃돌았는데요.

    온화한 남서 바람이 불면서 내일도 기온이 계속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최저 기온 7도로 오늘보다 6도 이상 크게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16도 안팎으로 4월 초순만큼이나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21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겠고요.

    강원 북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7도, 대구가 3도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가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무렵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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