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다소 추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이 3도, 광주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건조 특보가 갈수록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입춘 절기인 내일은 낮부터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또, 정월대보름인 모레도 맑아서 대부분 지방에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다가 차츰 맑아지기 시작하겠고요.
대기질은 내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3도, 전주 5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전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화요일에는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930MBC뉴스
이현승 캐스터
[날씨] 동쪽 '건조 특보' 확대‥내일 낮부터 추위 다소 풀려
[날씨] 동쪽 '건조 특보' 확대‥내일 낮부터 추위 다소 풀려
입력
2023-02-03 09:41
|
수정 2023-02-03 09:4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