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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은행발 리스크로 인한 변동성 장세‥코스피 하락·코스닥 상승

은행발 리스크로 인한 변동성 장세‥코스피 하락·코스닥 상승
입력 2023-03-24 09:41 | 수정 2023-03-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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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여전히 은행 리스크로 인해 매물이 출하되며 변동성을 키운 장세를 펼친 점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오전장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소폭 내리고 있고 코스닥은 900개 넘는 종목들이 상승하며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31포인트 하락한 2415.17포인트로, 코스닥은 6.56포인트 상승한 818.7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은행권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탄 끝에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의 예금 보호 언급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많은 가운데 삼성SDI가 외국인 팔자세에 4거래일 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등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주가 오르면서 국내 반도체 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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