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사무총장 등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개혁 방안을 논의합니다.
선관위는 오늘 '아빠 찬스'라고 비난받는 경력직 채용 등 인사 제도와 관련해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내일은 박찬진 사무총장 등을 면직 처리한 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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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은
'자녀 특혜채용' 선관위, '개혁 방안' 긴급 회의
'자녀 특혜채용' 선관위, '개혁 방안' 긴급 회의
입력
2023-05-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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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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