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2610선 회복

미국의 고흥 지표 호조 소식에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휴일을 앞둔 월요일장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사자에 강보합 흐름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팔자에 5거래일 만에 소폭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포인트 상승한 2614.86포인트로 코스닥은 0.95포인트 하락한 867.1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미국 부채 한도 상향 이슈가 해소된 가운데 5월 혼재된 고용 지표 결과를 소화해 내면 일찍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LG전자가 펀더멘탈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늘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채 1%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또 범죄도시3 흥행에 콘텐트리중앙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계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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