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구내식당서 멍게·우럭 등 수산물 제공

대통령실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용산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멍게와 우럭, 장어 등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준비했다"면서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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