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오늘부터 '국회의원 코인' 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부터 90일 동안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거래와 보유 현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권익위는 "국회 요청에 따라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제21대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취득, 거래, 상실 현황을 본격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 5월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을 의결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4일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권익위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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