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를 6대2로 눌러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LG는 3회 박해민의 선제 2타점 2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데 이어 6회까지 김현수와 문성주의 적시타 등으로 모두 여섯 점을 뽑았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켈리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포로 승리를 이끈 LG의 주장 오지환이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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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LG,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MVP 오지환
LG,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MVP 오지환
입력
2023-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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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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