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조희형

윤 대통령 "북러 동조는 중국에 이익 안 돼"

윤 대통령 "북러 동조는 중국에 이익 안 돼"
입력 2023-11-20 09:39 | 수정 2023-11-20 09:40
재생목록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중국이 러시아, 북한에 동조하는 것은 자국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영국 텔레그래프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러시아·북한,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된 점을 꼽으며 영국과의 안보 관계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방문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