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정찰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어제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미가 연합으로 보고 있다"며 "일주일 전후로 쏠 수 있는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찰위성을 발사하려면 엔진을 제대로 갖춰야 하고 엔진 시험을 해야 하는데,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문제점을 거의 해소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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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홍의표
"북한, 이르면 이번 주 군사정찰위성 발사"
"북한, 이르면 이번 주 군사정찰위성 발사"
입력
2023-11-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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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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