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MBC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이른바 '서울 화곡동 빌라왕' 강 모 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 씨는 공인중개사들과 짜고 시세보다 비싼 전세보증금을 받는 수법으로 빌라 283채를 사들인 다음 31억여 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20~30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였는데 여전히 대부분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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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구민
빌라 283채 굴리며 31억 사기‥'화곡동 빌라왕' 기소
빌라 283채 굴리며 31억 사기‥'화곡동 빌라왕' 기소
입력
2023-01-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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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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