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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톱플레이] 오늘도 '만화 축구'‥기차놀이하다 '슛!'

[톱플레이] 오늘도 '만화 축구'‥기차놀이하다 '슛!'
입력 2023-01-05 20:47 | 수정 2023-01-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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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만화같은 상상력을 실전에서 시도하는 일본 고교 축구 선수들,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일본 고교 축구선수권 8강전인데요.

    수비수의 백패스를 골키퍼가 손으로 잡았어요.

    어? 이러면 간접 프리킥인데요.

    페널티킥보다 거리가 가깝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죠? 11명의 선수들이 골대에 일렬로 서서 막을 준비를 하네요.

    프리킥을 차는 쪽에서도 뭔가 작전을 짜는데 어? 기차놀이하듯 줄을 섭니다.

    그리고 한 명, 두 명, 세 명 슛~ 막았어요!

    만화에서나 볼 법한 양 팀의 공수 대결!

    선수들의 창의성만큼은 만점이네요.

    ===

    NBA입니다.

    4초 남기고 석점 뒤진 골든 스테이트.

    탐슨의 석점포가~ 들어갑니다!

    극적인 동점 3점슛.

    이제 1초 남았으니까 연장으로 가나 싶었는데 디트로이트 베이가 넘어지면서 던진 슛이~

    들어갔어요! 끝내기 버저 비터!

    그야말로 장군에 멍군이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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