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감독이 공석 상태인 흥국생명이 주포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 리포트 ▶
김대경 감독 대행 체제에서 3번째 경기를 치르는 흥국생명 감독 선임 작업이 늦어지고 있지만 선수들은 힘을 냈습니다.
특히 고비 때마다 김연경이 시원시원한 스파이크를 꽂으면서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김연경과 옐레나가 52득점을 합작하면서 흥국생명은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김해란/흥국생명]
"마음을 많이 추스르자고 얘기했고, 어린 선수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잘 하자, 하자'라는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정규묵
'역시 해결사' 김연경‥승점 5점 차 선두 추격
'역시 해결사' 김연경‥승점 5점 차 선두 추격
입력
2023-01-15 20:28
|
수정 2023-01-15 20:2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