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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오프사이드 판정 논란‥맨유는 리그 5연승

[톱플레이] 오프사이드 판정 논란‥맨유는 리그 5연승
입력 2023-01-15 20:30 | 수정 2023-01-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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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프사이드 논란으로 더 뜨거웠던 맨체스터 더비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유.

    하지만 잭 그릴리쉬가 교체투입 3분 만에 헤더골을 넣으면서 맨시티가 앞서갑니다.

    그리고 후반 33분인데요.

    카세미루 침투패스, 페르난데스가 골망을 흔듭니다.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자 맨유 선수들이 달려가 항의를 하는데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래시포드가 공은 건드리지 않았다는 건데 래시퍼드가 공격에 관여를 했느냐, 또 수비수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줬느냐가 관건인 거 같은데 주심이 결국 득점을 인정합니다.

    기세가 오른 맨유, 5분 뒤 '논란의 당사자'인 래시퍼드가 역전골까지 터뜨리면서 2대1 역전승을 거둡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으로 2위 맨시티를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는데요.

    여러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내준 리버풀 침투하는 선수를 또 놓치면서 추가골을 내주고요.

    집중력이 흐려졌나요?

    스로인 한 공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웰벡에게 세 번째 골까지 허용합니다.

    클롭 감독도 어이없다는 표정인데요.

    리버풀에게 리그 9위라는 순위가 어색하기만 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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