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배달노동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가해 운전자가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인천의 한 병원 의사인 이 40대 운전자는 어젯밤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차를 몰다가 교차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는데, 법원은 도망갈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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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차현진
음주뺑소니 40대 운전자 구속
음주뺑소니 40대 운전자 구속
입력
2023-01-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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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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