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야시 외무상이 올해도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4년, 당시 외무상이던 기시다 현 총리가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말한 뒤, 국회 외교 연설에서 10년째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건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즉각 발언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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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혜연
일본 "독도는 일본땅" 10년째 억지주장‥정부 "즉각 철회"
일본 "독도는 일본땅" 10년째 억지주장‥정부 "즉각 철회"
입력
2023-01-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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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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