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객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접속 장애 사태가 잇따라 발생한 LG유플러스에 대해 정부가 특별조사에 나섭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돼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과 어제 연이어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까지 발생하자 정부가 내일부터 기존 조사단을 '특별조사점검단'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LG유플러스의 기본적인 대응 체계가 미흡하다며 경영진에게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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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편집팀
내일부터 LG유플러스 특별조사
내일부터 LG유플러스 특별조사
입력
2023-02-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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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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