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하늘 높이 날아오르면 이런 기분일까요?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엄청난 덩크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마이애미와 듀크 대학교의 맞대결.
온몸을 활처럼 쭉 뻗어 상대 3점슛을 막아내더니…
곧바로 달려가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마이애미 포플라 선수의 원맨쇼에 경기장도 뜨거워지는데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가볍게 한 명 제치고 그대로~
와! 엄청난 원핸드 덩크를 보여줍니다.
팀 동료는 머리를 감싸 쥐고 놀라는데요.
하늘에 잠깐 떠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공할 점프력이 돋보이는 덩크였습니다.
미국 ESPN이 측정한 최고 높이가 무려 3미터 70센티미터!
마치 올스타전을 보는 것 같은 역대급 덩크슛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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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탈리아 프로축구입니다.
36살 백전노장 페드로가 재빠르게 공을 잡고…
그대로 돌아서 왼발 슛~ 들어갔어요!
상대 수비와 골키퍼가 예측할 수 없는 감각적인 터닝슛이었는데요.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유연한 턴으로 나이를 잊은 듯한 원더골을 뽑아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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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톱플레이] '하늘을 나는 기분? 바로 이런 느낌이야!'
[톱플레이] '하늘을 나는 기분? 바로 이런 느낌이야!'
입력
2023-02-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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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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