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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잔치' 비판에 KB·카뱅 등 줄줄이 금리 낮춰

'돈 잔치' 비판에 KB·카뱅 등 줄줄이 금리 낮춰
입력 2023-02-21 20:05 | 수정 2023-02-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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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금리로 '돈 잔치'를 한다는 비판에, 주요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0.35%포인트, 0.55%포인트씩 낮추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최대 6.36%에서 6.06%로 내려가고, 전세대출 금리는 연 최대 6.03%에서 5.53%로 내려갑니다.

    우리은행은 우대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더 주기로 했고요.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하해서 최저금리를 4%대로 떨어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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